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따끈따끈한 음식이 먹고 싶어 지면서 식욕이 폭발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길거리 지나다니다 보면 겨울 간식을 많이 판매합니다. 군고구마, 어묵, 계란빵, 호떡, 붕어빵 등 이런 겨울 간식들은 냄새를 한번 맡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답니다. 길거리 겨울 간식 중에 top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주저하지 않고 붕어빵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요즘 붕세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붕어빵 파는 곳이 가까이 있는 곳을 붕세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겨울 간식으로는 단연 1위라 볼 수 있는 붕어빵을 사 먹었습니다.
부산 피자 붕어빵 파는 곳 위치
부산 피자 붕어빵 파는 곳 위치는 서동 윤카페입니다. 서동 미로 시장 근처에 위치해있고 주소는 부산시 금정구 서부로 12입니다.
붕어빵 중에서도 요즘 인기 있는 것은 피자 붕어빵입니다. 팥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은 예전부터 사랑받는 붕어빵이었는데 요즘은 피자 붕어빵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런데 부산 피자 붕어빵 파는 곳은 몇 군데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엄청 귀하고 드뭅니다. 얼마 전까지 부산 피자 붕어빵 파는 곳으로 알려진 곳은 금곡동에 항도청과라는 곳인데 저도 부산에서는 여기에서만 판매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회사 근처 시장인 서동 미로 시장 쪽에 갔는데 윤카페라는 곳에서 피자 붕어빵을 판매하길래 먹어보았습니다. 저도 드디어 부산 피자 붕어빵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서동 윤카페는 유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피자 붕어빵 먹고 싶어 금곡동 항도청과 방문하려 했는데 멀었던 분들 계실 텐데 서동 윤카페가 가깝다면 윤카페로 방문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부산 피자 붕어빵 가격
요즘 붕어빵 가격 올랐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셨죠? 저도 이번에 사 먹으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팥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 예전에는 3마리에 1,000원에 판매했었는데 지금은 2마리에 1,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붕어빵 재료값이 많이 올라 붕어빵 가격이 올랐다는 소식은 많이 접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피자 붕어빵은 더 비쌌습니다. 1마리에 800원 솔직히 비싸긴 비쌌지만 먹어보고 싶어 사 먹었습니다. 팥 붕어빵, 슈크림 붕어빵은 잘 팔리니 미리 만들어놓는데 피자 붕어빵은 주문하면 즉시 구워줍니다.
부산 피자 붕어빵 후기
일단 맛있습니다. 피자 붕어빵 맛은 예상가는 그 맛입니다. 토마토소스에 햄, 콘, 양파, 치즈 들어가 있고 뜨거운 피자빵 느낌입니다. 피자 붕어빵 안에 재료도 많이 넣어주시고 속 재료인 옥수수 알갱이가 터지면서 식감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피자 맛이다 보니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할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피자 붕어빵 맛있지만 800원이라는 가격이 좀 비싸다고 느껴졌지만 또 사 먹고 싶어 지는 맛이며 사 먹을 것 같습니다. 요즘 피자 붕어빵 외에도 고구마 붕어빵 등 이색 붕어빵이 겨울 간식으로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점점 추워지는데 겨울 간식 붕어빵으로 몸을 녹여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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